치아 건강의 핵심, 올바른 치실 사용법(임플란트 치실)

치아 건강의 핵심, 올바른 치실 사용법(임플란트 치실)

치아 건강의 핵심, 올바른 치실 사용법(임플란트 치실)

 

 

치아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칫솔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와 치주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실 사용 및 구강 관리를 통해 치주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오늘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임플란트 치실 사용법도 끝에서 자세하게 다뤄볼게요.

 

 

 

 

치아 건강의 핵심, 치실

 

치실 사용을 통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유익한 효과를 알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할 수 있어요. 

 

 

 

1. 이물질 및 치아 사이의 치석 제거

칫솔만으로는 닿기 어려운 곳에 쌓인 이물질이나 작은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요. 칫솔만 사용한 경우 프라그 제거 효과는 58%이지만, 치실을 함께 사용하게 될 경우 86%로 향상된다고 해요.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를 깨끗이 유지하여 치아 표면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2. 치주 건강 증진

치실은 치아 사이의 이물질뿐만 아니라 치주 주변에 쌓인 음식 찌꺼기와 세균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이는 치주 건강을 증진시키고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요.

 

3. 올바른 치아 간 청결 유지

치실은 치아 간에 쌓인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여 치아 간 청결을 유지하는데요. 이를 통해 치아 사이의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치아 간에 치아 간격이 적절하게 유지된다고 해요.

 

4. 예방적 치료

구강 관리를 위한 치실 사용은 치주염, 치주염 및 치아 간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요. 꾸준한 치실 사용은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치과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어요.

 

5. 구강 냄새 예방

칫솔질만으로 입냄새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어요. 치실 사용은 치아 사이의 이물질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구강 내 냄새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죠.

 

 

 

 

올바른 치실 사용법

 

위의 효과를 통해 치실 사용을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치실 사용으로 치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치실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알아보기로 해요.

 

 

치실

 

1. 치실의 선택과 사용 빈도

치실을 선택할 때는 두께와 강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두께(굵기)가 적절하면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또한, 치실은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어렵다면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칫솔 사용 후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와 치주의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적절한 치실 사용법

치실을 사용할 때는 너무 강하게 누르거나 너무 느슨하게 다뤄서는 안 돼요. 치실을 치아 사이로 넣은 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치아와 치주에 달라붙은 이물질을 제거하세요. 각 치아마다 새로운 부분의 치실을 사용하여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3. 치실의 적절한 길이 조절

치실의 길이는 각자의 입 크기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길이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으면 효과적인 청결이 어려워요. 적절한 길이로 조절하여 사용하면 더 효과적인 치실 사용이 가능해요. 아래에서 임플란트 치실 사용법을 알아보면서 적절한 치실 길이 조절, 잡는 법 등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4. 치실 사용 전 칫솔 사용의 중요성

치실은 칫솔 사용 후에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칫솔을 사용하여 큰 이물질을 제거한 후, 치실을 통해 더 세밀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따라서, 칫솔과 치실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5. 치실 사용 시 주의사항

치실을 사용할 때에는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해요. 치주를 상처시키거나 치아 사이를 손상시킬 수 있어요. 또한, 한 번 사용한 치실은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치실 사용법

 

임플란트는 치아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인공치아랍니다. 인공치간이 장착된 매식 부분과 경계부위에 치면세균막이라는 세균덩어리가 부착되기 쉬우므로 집중적으로 주위를 기울여 닦아줌으로써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해요.

 

 

 

 

 

◆ 우선 치실을 준비하고 치실은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1회용으로 사용하며 혹시나 치실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에는 바느질할 때 사용하는 고리처럼 치실고리나 치실의 양쪽을 잡아주는 치실손잡이 또는 치실의 두께감 있는 치실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해요.

 

 

치실 잡는법

 

 

◆ 치실을 자를 때 길이는 30~50센티가 적당하며 양손으로 잡되 한 손의 검지에 가볍게 감아주고 나머지 다른 한 손의 검지에도 감아주고 길이는 5~10센티 정도를 남겨두고 잡아주시면 돼요. 이후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아주는데 실제 치간사이로 들어가는 양손사이의 간격은 2~2.5센티 정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LG생활건강 REACH 홈페이지

 

 

◆ 치아와 치아의 교합면 부분에서 접근을 하되 부드럽게 톱질을 하는 동작으로 치아와 치아사이를 통과시켜 치아사이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삽입해요.

 

 

LG생활건강 REACH 홈페이지

 

 

◆ 치실이 치아 사이의 접촉면을 통과하면 C자 형태가 되도록 치아면을 감싼 후 치아의 위쪽과 잇몸부위까지 상하방향으로 압력을 주어 5회 정도 움직여요. 

 

 

◆임플란트 치아의 한쪽 면을 닦고 나면 반대쪽 임플란트 치아면에도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해요. 치실을 치아 안쪽으로 제거하면 잇몸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치아 반대편도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임플란트 치아 형태가 브릿지형일 경우 치실고리 또는 두께감이 있는 치실을 선택하여 브리지와 잇몸사이의 공간으로 통과시켜 줍니다.
 
치실의 두꺼운 부분으로 닦아주고, 브리지의 치아가 없는 부분을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잘 통과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치아의 위쪽과 잇몸부위까지 상하방향으로 압력을 주어 5회 정도 닦아준 후 치실을 치아 안쪽면으로 제거하면 됩니다.

 

 

 

치아 관리의 핵심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적절한 치실 선택과 사용 빈도, 치실 사용법, 치실 길이 조절, 칫솔 사용 후 치실 사용, 그리고 치실 사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할 수 있어요. 정기적인 칫솔과 치실 사용은 치아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치주 질환을 예방하도록 해요.

 

 

좌(아쿠아픽), 우(워터픽)

 

 

 

다음에는 물치실, 구강 세정기 제품으로 워터픽, 아쿠아픽을 비교해서 사용 후기를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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